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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만드는 혁신

비비스토리(BBStory) URL: http://www.bbstar.kr/story/bbstory_090_tesla_innov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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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만드는 혁신


자동차산업의 규범 파괴, 모든 특허 무료 공개까지


새로운 자동차산업의 전형을 만드는 기업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은 전세계에 수 백 개 기업이나 된다.
한국이나 중국, 인도 시장에서 열 대 중 9대는 아이폰이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의 카피제품이다.
아이폰 이전에도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지만 기존의 피처폰을 무너뜨리지 못 했다.
하지만 아이폰은 순식간에 휴대폰 시장을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었다.
피처폰에서 키보드와 키패드를 없애고 큰 스크린 하나만 전면에 내세운 폰의 형태,
손가락으로 컨트롤하는 멀티터치, 앱스토어 생태계 시스템 등이 모두 애플에 의해 만들어진 규범이다.
전세계 기업이 카피했고, 순식간에 세계시장은 스마트폰으로 바뀌었다.
피처폰시대에는 노키아와 모토로라가 세상을 지배했으나, 이들 기업은 모두 몰락했다.
대신 애플, 삼성, 구글, 화웨이, 샤오미와 같은 새로운 기업이 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테슬라가 무서운 이유도 규범을 만들어가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테슬라 이전의 전기차는 힘 없고, 멀리 못 가며, 충전에 오래 걸린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이 모든 한계를 테슬라는 돌파했다.
제로백 2.2초의 슈퍼카 성능에, 한 번 충전으로 600Km 이상 가는 차,
심지어 무료 충전서비스에 무료 업데이트, 온라인 판매 등의 새로운 규범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중국, 독일 등 전세계 기업이 테슬라가 만든 기술과 시스템을 카피하면서
순식간에 전세계를 전기차 시대로 전환시키고 있다.
시장 점유율 1천분의 1에 불과한 테슬라가 무서운 이유는
나머지 99.9%의 기업이 카피하는 전형을 만들어주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특허 무료 공개로 전기차 대중화

테슬라는 많은 기업이 전기차에 뛰어들 수 있도록 특허를 공개하는 파격적인 수를 두었다.
2014년 6월 12일에 일론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모든 특허를 무료로 공개했다.
완성차 업체는 물론이고 어떤 IT 기업도 자사 특허를 모두 무료로 공개하는 일은 없다.
테슬라가 공개한 특허는 구동 동력 장치부터 충전기술과 네트워크 기술까지
주요 핵심 기술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허 무료 공개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취할 수 있는 이유는 기술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고,
좀더 큰 시장을 빨리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특허를 공개하면서 자사의 특허 공개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촉진할 획기적인 진전이라고 말했다.
다른 업체가 테슬라의 특허 기술을 마음대로 가져다 사용해도 절대 소송을 걸지 않으며
테슬라 차와 똑 같은 차를 만들어도 상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시장은 나눌 수 있을만큼 충분히 크다면서
특허 공개가 테슬라에 피해를 끼칠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오히려 특허공개를 통해서 전기차 산업이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다른 전기차 업체를 경쟁자가 아니라 협업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
경쟁 대상은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업체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