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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부호에서 찾아낸 바코드 원리, 바코드의 역사

비비스토리(BBStory) URL: http://www.bbstar.kr/story/bbstory_151_barco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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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부호에서 찾아낸 바코드 원리, 바코드의 역사

1차원 바코드(Barcode)의 시작


음식축제에서 시작

바코드(barcode)은 굵기가 다른 흑백 막대로 조합해 만든 코드로,
주로 각종 제품의 포장지에 인쇄해 제품 계산을 할 때 사용한다.
포장지에 인쇄된 막대기 형태의 선형 바코드는 1차원 바코드로 분류하며,
QR코드처럼 점의 배열로 이루어진 사각형 바코드는 2차원 바코드로 분류한다.
바코드는 1948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드렉셀 기술대학에 다니던 버나드 실버에 의해 연구가 시작되었다.
버나드 실버는 음식축제 행사장에 갔다가
한 식품 사장이 계산할 때 자동으로 제품 정보를 읽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구상하게 된다.
그는 친구 노르만 조지프 우드랜드에게 이야기하고
함께 자동 시스템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처음에 만든 시스템은 자외선 잉크를 이용한 시스템이었는데
잉크가 희미하고 쉽게 흐릿해졌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비쌌다.


모스 부호에서 영감 얻어 바코드 창안

연구를 계속했으나 쓸만한 방법을 찾지 못 하던 그들은
우드랜드 아버지의 아파트로 이사했고,
우드랜드는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모래에 모스부호를 이용한 바코드 시스템을 그려보던 중
굵기가 다른 기다란 선으로 이루어진 바코드 아이디어의 영감을 받는다.
현대식 바코드가 최초로 그려진 매체는 종이가 아니라 모래였던 것이다.
처음에 선형 바코드를 떠올렸던 그는 ‘황소의 눈(Bull's eye)'이라고 부르는
원형 형태의 바코드를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어느 방향에서도 바코드 스캐너로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1949년 10월 20일에 특허를 출원하고
1952년 10월 7일 미국특허 2,612,994호를 획득한다.


IBM에서 바코드 연구, 이후 다른 기업도 뛰어들어

1951년 우드랜드는 IBM에 입사하게 되고
IBM에서 바코드 시스템을 계속 연구했다.
초기의 바코드는 원형 형태로 연구되었다.
이후 바코드 특허는 1962년에 필코(Philco)사가 구매하고,
필코사는 이를 다시 RCA사에 판매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바코드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업에서 연구 개발되었고,
기업들의 경쟁 속에 점차 쓸만한 시스템으로 발전하면서
마침내 1974년에 최초의 바코드가 상용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