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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비교되는 새, 가장 작지만 가장 큰 심장을 가진 새

비비스토리(BBStory) URL: https://www.bbstar.kr/story/bbstory_002_hummingbi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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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비교되는 최고의 새를 아시나요?

비비스토리.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심장을 가진 새 이야기


벌새는 후진이 가능한 유일한 새

칼새목 벌새과에 속하는 벌새(Hummingbird)는 전진 뿐만 아니라 호버링(공중 체공)에 뒤로도 날 수 있는(후진) 유일한 새다. 급상승 급하강이 가능하고 양쪽 날개를 다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등 UFO 다음으로 가장 완벽한 비행체라는 평가를 받는 새다. 심지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날 수 있는 새다.
인간이 꿈꾸는 비행물체에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평가받는 벌새의 비행기술은 인간의 항공기술로도 아직까지 넘지 못 하고 있는 영역에 속한다.


벌새의 비행능력은 흔들리는 차 에서 반듯하게 글씨를 쓰는 수준

초당 55회의의 날개짓이 가능한 벌새는 다른 새처럼 ‘퍼덕퍼덕’ 소리가 나지 않고 벌처럼 ‘부우웅~’하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가 벌이 나는 소리나 휘파람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벌새, Hummingbird 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주의 로열멜버른 공과대학(RMIT)의 라비 박사는 시속 16㎞의 터널에서 실험을 했는데, 난류강도 5%에서도 드론들은 날지 못 했다. 그러나 벌새는 난류강도 15%에서도 날면서 설탕물에 부리를 꽂은 채 안정된 자세를 유지했다. 라비 박사에 의하면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차안에서 전혀 흔들림 없이 반듯하게 글을 쓰는 것과 같은 능력"이라며 경탄했다.


벌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이자 공룡이다.

벌새의 종류는 320종이 되는데 가장 작은 종인 꿀벌새(Mellisuga helenae)는 크기가 3~5cm에 무게는 2~4g에 불과할 정도다. 벌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인 동시에 조류가 공룡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공룡이기도 하다.


벌새가 사람이라면 1300개의 햄버거를 먹을 것이다.

벌새는 시속 90km의 빠른 속력을 자랑하고, 하강할 때는 더 빠른 속도로 난다. 또한 벌새의 혀는 1초에 13 번을 핥을 수 있다.
초당 55회의 날개짓을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벌새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인 꿀을 먹는다. 조류학자인 요한 몰튼 박사는 만약 사람이 벌새와 같이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하루에 1300개의 햄버거를 먹어야 하며 심장은 일 분에 1260번 뛰어야 하고 체온은 385 ℃로 올라가 우리의 몸은 다 타 버리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벌새는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하면서도 6~12년의 수명을 자랑한다. 벌새의 엄청난 운동량과 수명은 아직도 미스테리하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12시간을 자고, 잘 때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려고 가사상태에 빠진다.


벌새는 덩치 대비 세상에서 가장 큰 심장을 가진 동물이다.

반면 몸 대비 두뇌 크기는 두뇌 비중이 높다는 인간의 뇌보다 두 배나 크다. 그래서 놀라운 근육 제어력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덩치에 대한 비율로 볼 때 모든 동물 가운데 심장이 가장 큰 동물로, 벌새의 심장은 1분 동안 최대 1200회 박동할 수 있고 호흡은 무려 500회 이루어질 수 있다.

가장 작지만 가장 뜨거운 심장을 가진 새가 벌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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