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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한국 최초의 립스틱 립스틱과 루즈의 차이 역사

비비스토리(BBStory) URL: https://www.bbstar.kr/story/bbstory_147_lipstick_rou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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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한국 최초의 립스틱 립스틱과 루즈의 차이 역사

립스틱, 루즈 같은 입술 색조 제품


스틱 형태가 립스틱

입술용 색조 화장품을 요즘은 통상 립스틱이라고 부르는데,
스틱이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막대기 바 형태의 색조 화장품을 립스틱이라고 부른다.
현대식 립스틱은 1871년 겔랑에서 출시한
‘느 무블리에 빠’가 최초의 제품이다.
겔랑의 제품은 튜브형 용기 속에 핑크색 화장품을 넣어서
튜브를 밀어올려 쓸 수 있는 방식이었다.
내용물은 리필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누렸다.
요즘 사용하는 고체형의 스틱형 립스틱은
1915년 모리스 레비가 처음 출시했다.
모리스 레비는 금속형 케이스에 스틱형 고체 내용물을 넣었는데,
레버를 이용해 위로 밀어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가져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 중반에 태평양이
스틱형 립스틱 ABC를 생산한 것이 최초다.


입술 볼 터치용 붉은 색조가 루즈

루즈는 프랑스어의 루즈(rouge)에서 나온 말로
의미는 ‘붉은’이라는 뜻이다.
루즈는 한국의 연지처럼 붉은 색조 화장품으로
입술 외에도 볼터치에도 사용했던 화장품이다.
볼에 쓰는 제품이므로 막대기 형태가 아니라
펴서 바를 수 있는
액체나 파우더, 종이 형태 등 다양한 형태를 가졌다.
립스틱 형태가 아닌 루즈형 제품은 한국에 일찍 수입되었다.
1910년대부터 ‘구찌베니’라고 하는 연지가 판매되었다.
‘베니’는 일본어로 빨간색을 의미한다.
1922년에는 ‘연부액’ 등의 루즈가
신문광고에 등장하기도 한다.
‘루즈를 바른다’는 말에서 알 수 잇는 것처럼
요즘은 립스틱과 같은 의미로 쓰이면서
루즈는 입술용 화장품을 뜻하는 말로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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